2004년 08월 30일
인기 블로거는 공인이 될까?
인기블로그의 힘 이라는 글을 보고 남기는 글입니다.
원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친병아리 님이 블로그에서 추천한 책을 사려고 했더니 주문이 밀린다고 합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왕멀님 말씀처럼 블로그의 파급력이 커져가고 인기블로거 들이 이제는 공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단, 프로그램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이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 비해서 자신의 일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하기 쉽고(좀 더 공개되어 있다고 할까?)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 때문에 인기 블로그의 파급력이 좀더 크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을 -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 그대로 여기에 적어봐도 다른 사람들과 관심의 영역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적을 필요도 없고,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같은 것들은 공통적인 것들이니 그런 것들만 남기죠.
제 블로그 주변에 이런 파급력을 가진 블로거가 어떤 분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더니.
먹거리와 관련한 좋은 글들을 많이 올리시는 블로그는 2곳이 머리를 스치네요.
파찌아빠 그리고 Digital Story 2004, (다른 곳과 이중 블로그, 요즘은 좀 뜸하시고 외국에 나가있다는 풍문만...) 이 분들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식당들은 매출이 늘지 않았을까 싶군요.
두분은 이제 인기 블로그로 공인(=연예인)이 되신 건가요? ㅋㅋㅋ
# by | 2004/08/30 19:26 | 중얼중얼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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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찌아빠의 블로그는 [파찌가족 여행기]란 문패를 달고 파찌가족의 살아가는 이야기 담아두던 곳 이었는데...이젠 완전히 먹자판으로 변질된 듯 합니다. 꺼이꺼이
다른 사람들도 [파찌가족 여행기]가 기본에 충실해서 좋아할 것 같은데요.
http://mfbbs.joins.com/Board/List.asp?BoardID=120
2. 저는 현재 미국에 유학차 와 있습니다. 2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 중으로 레스토랑 100개 정리하고 당분간 접어야겠죠?
다른 주제를 생각중입니다만..^^
3.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저같이 개인적인 이야기들만 주절대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좋은 정보들을 많이 담고있는 블로그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없어져버리면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 아닐까요?^^
개미님도 접는다는 말씀이 폐쇄까지는 가지 않으면 좋겠네요.